입력 1998-12-29 07:231998년 12월 29일 0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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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센총리는 이날 각료회의에 앞서 “그들을 재판정에 세우는 것은 내전의 재발을 의미할 뿐이며 결코 국가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국민화합의 정신에서 감옥이나 수갑, 총탄이 아닌 꽃다발로 두 사람을 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훈 센 총리는 두 사람이 캄보디아 내에서 고발당하지는 않는다 해도 국제재판소의 사면을 보장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단서를 달았다.
〈프놈펜AP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