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적자예산 편성…유가하락 재정 타격

  • 입력 1998년 12월 30일 19시 46분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올들어 급격한 유가 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29일 각료회의를 열고 4백40억리얄(1백17억3천만달러)의 적자로 편성된 내년도 긴축예산을 확정했다.

내년도 예산은 수입 1천2백10억리얄(3백22억달러), 지출 1천6백50억리알(4백40억달러)로 편성됐다.〈리야드DPA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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