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07 19:011999년 1월 7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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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회복세는 한국 반도체업체들의 감산에 따라 공급과잉이 해소돼 지난해 11월부터 주력제품인 64메가D램 등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업체들은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7일 “반도체 업체들의 수익이 상당부분 개선돼 도시바(東芝)등 일부 업체는 다음 결산기에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도쿄〓윤상삼특파원〉yoon33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