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군은 97년 대만의 TMD 참가 지지를 미 의회가 결의한데 대해 거액의 비용 등을 이유로 신중한 태도를 보였으나 지난해 군수뇌가 방미, 윌리엄 코언국방장관과 회담한 후 적극 참가쪽으로 태도를 바꿨다.
홍콩의 한 중국계 신문은 이와 관련, 미국이 대만의 TMD 참가를 용인할 경우 “중국은 주권침해로 보고 영토를 보전하기 위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미국에 경고했다고 베이징(北京)의 권위있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