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18 18:581999년 1월 18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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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테마자르비’라는 본래 이름보다 ‘성행위 호수’라는 별명으로 더 알려진 이 마을은 축제를 위해 산책로 곳곳에 남녀의 은밀한 접촉에 적합한 외진 곳을 마련하고 향내가 풍기는 건초더미로 채운 헛간도 여러채 세울 예정이라고.
쿠테마자르비는 초원과 호수가 어우러져 지난해 핀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됐는데 축제조직위측은 “수줍어서 이성을 사귀지 못하는 노인들이 축제에서 짝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설명.〈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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