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22 19:541999년 1월 22일 1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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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22일 일본 수출입은행과 13억달러 상당의 엔화차관 도입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엔화차관은 중소기업의 중장기 시설투자자금 및 운전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원화대출의 경우 국채금리에 연동해 연 8∼9% 수준, 엔화대출은 연 4∼5% 수준의 고정금리로 각각 시중은행을 통해 지원된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