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28 19:331999년 1월 28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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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보스워스 주한미국대사는 28일 새 출입구 개통식을 갖고 “한국 기업인 학생 관광객들에게 미국으로 가는 새 문을 열어놓음으로써 양국의 국익에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진녕기자〉jinn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