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04 07:581999년 2월 4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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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차모르족 출신의 군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리자마는 지난해 4월 사이판에서 개최된 미스 북마리아나제도 유니버스대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의 사절로 뽑혔다.
미국 시애틀 퍼시픽대를 나와 현재 하와이은행에 근무중이며 한국어가 유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