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에는 신유고 세르비아정부측 협상대표, 코소보해방군(KLA) 등 코소보주 알바니아계 대표 및 국제사회의 중재단이 참가하고 있으나 회담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자크 시라크 프랑스대통령은 6일 개막연설에서 “유럽각국 및 미국 러시아 등과 마찬가지로 프랑스는 유럽 한복판에서 인권이 유린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평화회담의 타결을 촉구했다. 타결시한은 12일이며 만약 이 때까지 결론이 나지않으면 1주일간 회담이 연장된다.〈랑부예AP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