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11 19:431999년 2월 11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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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라외상은 이날 정부세종로청사에서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과 양국 외무장관 회담을 갖는 자리에서 이같은 입장을 통보했다.
홍장관은 이에 대해 “대화단절보다는 적극적인 포용정책을 통해 끈기있게 북한을 설득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