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07 20:301999년 3월 7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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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52%가 부시 지사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혔으며 고어 부통령 지지는 41%에 그쳤다.
응답자의 60%는 부시2세가 강력하고 결단력있는 인물이라고 대답했으며 50%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응답자의 64%는 고어 부통령이 93년 이후 계속 차기 대선의 유력후보로 부각됐지만 그가 훌륭한 대통령감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워싱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