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10 07:341999년 3월 10일 0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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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루빈 국무부대변인은 페리 조정관의 한일(韓日) 순방과 관련해 “이번 순방의 목적은 두 나라 정부관리들과 미국의 향후 대북정책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루빈 대변인은 특히 “페리 조정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일 양국정부가 나타내는 견해들을 주의깊게 평가해 향후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과정에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