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란길 어린이 “아빠 무서워요”

  • 입력 1999년 3월 26일 19시 07분


어른들의 전쟁이 아이들을 피란길로 내몰았다. 가방 위에 앉아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세르비아공화국의 수도 베오그라드에 사는 일가족이 25일 교외로 피란을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나와 있다.<베오그라드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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