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28 20:591999년 3월 28일 2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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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작된 경제위기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러시아. 부패 범죄 관료주의 비효율에 발목이 잡혀 자력회복의 가능성을 잃고 이제는 국제사횐의 '땡전 한닢'이 아쉬운 형편이다. 게다가 최근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회담이 연기돼 자칫 '대외채무지급불능(디폴트)'을 선언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루리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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