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교직원『성희롱에 걸릴까』긴장…술자리 강요 등 징계

  • 입력 1999년 3월 31일 19시 16분


일본의 남자 교수와 교사들에게 ‘성희롱 비상’이 걸렸다. 대학과 초중고교에서 교직원의 여학생 성희롱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문부성은 새로운 규정을 마련해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우선 남자 교수와 교사가 식사나 술자리에서 여학생을 옆자리에 앉게 하거나 술을 따르게 하는 행위, 함께 볼을 맞대고 춤추는 행위가 금지됐다.

불필요한 개인지도나 개인용 컴퓨터의 외설적인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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