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사태]"살아있었군요" 눈물의 상봉

  • 입력 1999년 4월 11일 20시 26분


코소보의 알바니아계 여성이 10일 마케도니아의 스코폐 외곽에 설치된 스탄코비치 수용소에서 그동안 행방을 몰랐던 남편을 만나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스탄코비치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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