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부부탐정시리즈 ‘하트 투 하트’의 주인공인 영화배우 로버트 와그너, 프로골퍼 프레드 커플스,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영화배우 케빈 코스트너(왼쪽부터)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스타매사에서 열린 음식점 기공식에 참석해 정답게 웃고 있다.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한꺼번에 일개 음식점 기공식에 참석한 이유는 이들이 바로 음식점 주인이기 때문. 이들이 전설적인 프로골퍼 잭 니클라우스와 함께 운영할 음식점의 이름은 ‘클럽하우스’. 식당은 올가을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