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7차 한영미래포럼 회의 19일 개막

한영미래포럼(회장 한승수·韓昇洙)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방한을 맞아 19∼2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제7차 한영미래포럼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과 영국, 아시아와 유럽의 정세에 대한 분석과 토론, 한국의 외환위기 극복과정과 영국의 경험 등을 주제로 양국간의 우호증진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회의에는 한회장을 비롯해 강영훈(姜英勳)전국무총리 김상우(金翔宇·국민회의)의원 배순훈(裵洵勳)전정보통신부장관 정덕구(鄭德龜)재정경제부차관 김달중(金達中)세종연구소장 이경숙(李慶淑)숙명여대총장 정몽규(鄭夢奎)현대산업개발회장 등이 참석한다. 영국측에서는 파라 호클리경(卿), 뉴월 전런던시장 등 정계 학계 인사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