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02 20:091999년 5월 2일 2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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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미국 당국자가 “북한의 미사일 전문가가 파키스탄에 상주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가우리2의 시험발사 자료가 북한이 지난해 8월 발사한 대포동1호 미사일 개발에 이용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미 당국자는 파키스탄이 가우리2에 이어 발사한 탄도미사일 ‘샤힌’도 북한의 기술지원으로 개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