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11 19:141999년 5월 11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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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회장과 아라지대사는 동북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아라지대사는 김회장이 지난해 10월 국내 언론사 회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초청장을 받아 북한을 방문한 일을 상기하며 “동아일보가 남북관계 진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