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중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체르노미르딘특사는 “코소보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새 제안을 마련했다”며 “이 제안을 탤보트 부장관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인테르팍스통신은 이날 체르노미르딘의 말을 인용, 중국이 러시아와 함께 코소보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에 참여할 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중국은 그동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군이 유고 공습을 중단하지 않는 한 어떠한 평화안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모스크바·베이징·유엔본부외신종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