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25 19:301999년 5월 25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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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제1야당인 국민회의당의 지도자 소냐 간디(52)는 당수직 사임 의사를 밝힌 지 일주일 만인 24일 사임의사를 철회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프라나브 무헤르지 국민회의당 대변인은 “간디여사가 사임 의사를 철회하고 당수직을 계속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