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안에 따르면 현재 마케도니아와 알바니아에 주둔중인 병력 2만3천명을 주축으로 한 평화유지군이 코소보에 배치돼 난민 귀환작전과 치안유지 및 재건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NATO군은 25,26일 베오그라드 노비사드 니스 등 유고 3대도시의 군사시설과 발전소를 폭격했다. NATO는 특히 베오그라드 교외 도바노비치에 있는 밀로셰비치 대통령의 저택도 공습했다. NATO측은 밀로셰비치의 저택이 주요 지휘통제소로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베오그라드·브뤼셀외신종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