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28 19:211999년 5월 28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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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베이징(北京)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 북한은 ‘아시아의 유고’가 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중국측에 전달하면서 서방의 침공 가능성을 막기 위한 중국의 지원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권력 서열 2위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남(金永南)이 6월3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할 때 중국측과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베이징〓이종환특파원〉ljhzi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