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01 21:451999년 6월 1일 2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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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잘란은 이날 터키 마르마라해에 있는 임랄르섬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반군과 접촉할 기회가 있다면 3개월이내에 무장투쟁을 종식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검찰측은 공판 후 “오잘란의 진심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공판은 2일 재개된다.
〈김태윤기자〉terren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