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22 01:391999년 6월 22일 0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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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외신은 현대그룹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한국 관광객 민영미씨가 북한측 경비원에게 ‘귀순자들이 잘살고 있다’고 말한 것이 귀순을 유도한 것으로 오해를 사고 억류됐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또 한국 정부와 현대그룹의 대응책도 소개했다.
외신은 최근 남북한 해군의 서해상 교전이 억류의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서울AP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