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日 첫 발모제 발매 20일만에 매진

  • 입력 1999년 6월 23일 19시 45분


일본 최초의 발모제 ‘리 업’이 발매된 지 20일만에 65만병이 모두 팔리는 바람에 제조사인 다이쇼(大正)제약은 휴일도 없이 공장을 가동중.

한 달 사용분이 5000엔인 이 약은 주문이 밀려 약국 한곳에 24병씩 분배됐는데 약효를 보려면 6개월 이상 발라야 한다니 발모제 열풍은 계속될 전망.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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