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대사관은 핵연료용 플루토늄의 해상 수송로와 관련, 현재 일본 영국 프랑스 관계자들이 논의중이라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특히 부산 근해 통과는 전혀 검토되지 않고 있다고 25일 오후 언론사에 알려왔다.
이에 앞서 환경단체회원 등 50여명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플루토늄 수송선의 동해 통과 계획을 공식 취소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조헌주기자〉hans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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