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銀, 「Y2K 인출사태」대비 40조엔 투입 준비

  • 입력 1999년 7월 15일 01시 04분


일본은행은 Y2K(컴퓨터의 2000년 인식오류)문제를 염려해 대규모 인출 사태가 빚어질 경우 최고 40조엔을 투입할 준비를 끝냈다고 13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인출사태에 대비해 전국 46개 일본은행 사무소에 올 연말까지 최고 40조엔의 현금을 투입, 대량 인출로 타격을 받게 될 시중은행에 즉각 현금을 풀게 된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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