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해군은 4,5일 이틀 동안 제주도 동쪽과 일본 규슈(九州) 서북쪽의 중간인 공해상에서 사상 처음으로 공동 구조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부산여성단체협의회 등 부산지역 6개 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은 이날 오전 9시 부산 제8부두에서 일본 군함 입항 반대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일본 군함의 부산 입항은 해난구조 훈련을 가장한 군사훈련의 일환이다”고 주장했다.
〈송상근기자·부산〓조용휘기자〉song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