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라우 정신과병원의 알츠하이머병 환자 40명에게 이틀에 한 알씩 3년간투여하자환자들의정신능력이 뚜렷이 향상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의 요제프 리조브스키 교수는 인간을 포함한 포유동물의 초유에 다양한 항체와 단백질 성분이 들어있어 새끼의 면역력을 높여 감염을 막고 신경계통을 강화해준다는 점에 착안해 이같은 실험을 했다고 말했다.실험 결과 초유에 들어 있는 항체와 단백질 성분이 자연상태에서 결합하면서 더욱 강력한 치유력을 보이게 된 것같다고 연구팀은덧붙였다.‘콜로스트리닌’이란 이름의 이 약은 곧 상표등록을 할 예정이다.〈베를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