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소재 정치경제 위기관리 자문회사인 PERC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대만 일본 홍콩은 양질의 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나 한국은 기술교육 수준을 ‘너무 빈약하게’ 취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PERC는 기술인력 기반을 기준으로 아시아 12개국의 등급을 매긴 결과 일본이 선두였고 이어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인도의 순이었으며 한국은 7위였다고 밝혔다.
한국보다 뒤떨어진 국가는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이다.
PERC는 각국에 거주하는 약 500명의 외국 기업인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해 국별 등급을 매겼다.
〈싱가포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