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석은 9월2일부터 6일까지 대규모 방문단과 함께 태국을 방문하며 이틀간 푸케트섬에서 휴식을 취한 뒤 호주를 방문한다.
이어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비공식 정상회담에 참석해 빌 클린턴 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이 신문은 또 장주석이 10월 포르투갈을 방문, 정상회담을 갖고 12월로 예정된 마카오 반환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장주석은 10월 중 영국도 방문할 계획이며 옐친대통령과 중국에서 제2차 중러 비공식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베이징〓이종환특파원〉ljhzi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