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돕기 운동]수원 의료봉사단 귀국

  • 입력 1999년 9월 10일 19시 19분


지난달 25일 터키에 긴급 파견됐던 경기 수원시 의료지원봉사단(단장 백창기·白昌基·수원팔달보건소장) 일행 19명이 15박 16일 동안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9일 밤 귀국했다.

수원성빈센트 동수원병원 아주대의 의사 약사 간호사와 수원시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수원시 자매도시인 얄로바시 티켐지구의 ‘천막병원’에서 3815명을 진료했다.

〈수원〓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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