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13 09:031999년 9월 13일 09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캉드쉬 총재는 11일 발간된 회견에서 IMF가 앞서 보유 금 일부 매각을 결정함으로써 금값을 더 떨어뜨렸음을 상기시키면서 이를 감안해 "금 일부를 장외 처분함으로써 파급 효과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작업이 "완벽한 투명성 속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캉드쉬 총재는 이어 세계경제 전망을 질문받고 "내년에는 3-4% 성장에 근접할수 있다고 본다"고 대답했다.
[파리 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