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東티모르 다국적軍 파견＂…19일 1진 도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5일 새벽(현지시간) 동티모르의 평화와 안전을 회복하기 위해 다국적군(IPF)을 파견키로 결의했다. 이에따라 빠르면 19일 다국적군 1진이 동티모르에 도착할 것이라고 알렉산더 다우너 호주외무장관이 밝혔다.

안보리 15개 회원국은 15일 영국이 제안한 동티모르 다국적군 파병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유엔본부AP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