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제9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국가부주석으로 선출된 후진타오는 이로써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 주석의 뒤를 이를 가능성이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 궈보슝(郭伯雄·중장) 란저우(蘭州)대군구사령원(사령관)과 쉬카이허우(徐才厚·중장) 지난(濟南)대군구 정치위원은 이날 당중앙군사위 위원에 선출됐다.
19일 개막된 4중전회는 나흘간의 회의에서 2010년까지 국유기업을 개혁하고 발전시키는 일을 ‘중요하고 긴박한 임무’로 규정했다.〈베이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