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09 20:421999년 10월 9일 2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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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일간 세고드냐지(紙)는 이날 비공식 소식통을 인용, 옐친 대통령이 독일 의사와 병세를 의논해왔으며, 이달중 다시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수술인지는 언급하지 않은 채 옐친이 척추에 이상이 있으며, 매일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옐친은 지난 96년 11월 심장 수술을 받았으며, 합병증으로 폐렴과 감기를 앓아왔다.
<모스크바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