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사관의 연간 비이민 비자 처리 건수는 44만여건으로 이로 인해 비자 신청자들은 길게 줄을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미 대사관은 또 △여행사 회사 또는 대학교 추천 프로그램으로 대사관에서 지정한 여행사를 통해 비자를 신청하거나 △과거에 미국비자를 소지한 경우 △60세 이상 및 귀국 유학생, 임시취업비자 신청자 등은 인터뷰가 면제된다고 소개했다.
인터뷰 면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이나 인터뷰 예약은 02―700―2510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usia.gov/posts/seoul)에서 알 수 있다.
〈정성희기자〉shch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