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31 20:331999년 10월 31일 20시 3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유력후보 5명중 쿠치마와 예브헨 마르추크 전총리는 시장경제와 친서방정책을 지향하는 개혁성향이고 페트로 시모넨코 공산당수 등 3명은 러시아와의 연방통합을 주장하고 있어 선거결과에 따라 많은 정책변화가 예상된다.
한편 우루과이에서도 31일 총선 겸 대선이 실시됐다.
우루과이에서는 총선 결과 50% 이상 득표한 정당이 내세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
〈모스크바〓김기현특파원·몬테비데오외신종합연합〉
kimki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