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동물원 소장 하마에 밟혀 숨져

  • 입력 1999년 11월 3일 20시 03분


프랑스 남서부 페사크의 동물원에서 하마 한 마리가 우리를 벗어나 소동을 부리다 소장을 밟아 숨지게 했다고. 소장은 하마를 훈련시켰던 까닭에 평소 머리를 하마 입 안에 넣는 모습을 연출할 정도로 친했는데 배신당한 셈.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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