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06 08:141999년 11월 6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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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크레코리언 해군 대변인은 사고 여객기의 잔해를 찾기 위해 수색대가 대서양해저에 투입한 대형 로봇이 5일 아침 바다 밑에서 최소한 1개의 블랙박스 위치를 파악했다고 말했다.
이번 추락사고를 수사중인 조사관들도 수색대가 수중 음파탐지기 장비로 블랙박스의 위치를 파악했다면서 미 해군이 잠수부나 원격조정 로봇으로 블랙박스를 인양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포트AP·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