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17 19:171999년 11월 17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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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노 코멘트”라며 논평을 거부했다. 지지통신은 “북한 원자력연구소부소장도 지낸 박은 북한의 핵개발 사정 등을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망명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북한 정부의 입장이 경직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