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23 19:571999년 11월 23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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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역사박물관이 관람객 3만여명을 상대로 ‘20세기 중국 역사 풍운(風雲) 인물 20인’을 설문 조사한 결과다.
중국 개혁개방을 이끈 덩샤오핑(鄧小平)은 2위, 마오쩌둥(毛澤東) 전 중국주석은 3위를 차지했다. 마오의 부인이자 ‘4인방’의 핵심인물이었던 장칭(江靑)은 15위였다.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전총리와 대만의 장제스(蔣介石) 전총통이 4위와 5위를 차지했다.〈홍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