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24 18:371999년 11월 24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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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여사는 이날 뉴욕 맨해튼의 미 교사연합회 본부에서 “강력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정책 대결로 승부할 것”이라며 “내년초 공식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힐러리가 최근 몇차례 실수를 하면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떨어지자 상원의원 도전을 포기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이종훈기자〉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