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1-30 19:521999년 11월 30일 19시 5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들은 3일까지 머물며 김영남(金永南)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및 김용순(金容淳)아태평화위원장 등과 만나 92년11월 중단된 북―일 수교교섭 재개문제를 논의한다.
방북단은 수교교섭 재개를 희망하는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총리의 친서를 김정일(金正日)총비서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