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제교육연구소가 6일 공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2년제와 4년제 대학에 등록한 외국인 유학생은 49만1000명이었으며 출신국별로는 중국이 5만100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4만 6406명) 한국(3만 9199명)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대학은 뉴욕주립대(4749명) 보스턴대(4447명) 남가주(USC)대(4278명) 컬럼비아대(4165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