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17 19:231999년 12월 17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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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국방부의 외부전문가 그룹은 노근리 사건에 이어 비무장지대(DMZ) 고엽제 살포사건 등이 잇따라 터져 한미 우호관계가 손상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건의했고 국방부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외부전문가 그룹은 로버트 리카시 전 주한미군사령관,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대사 등 지한파 인사 7명으로 지난달 구성됐다.〈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