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그는 타임지 올해 마지막호인 31일자 표지 인물이 됐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선정이유는 그의 과학이론이 TV에서 우주여행, 원자폭탄에서 반도체에 이르기까지 20세기에 등장한 다양한 과학기술의 토대를 마련했기 때문.
타임은 독자들이 추천한 후보 가운데 일단 △지도자와 혁명가 △예술가와 예능인 △기업인과 건설자 △과학자와 사상가 △영웅과 우상 등 5개 항목별로 인물을 가린 다음 세기의 인물을 선정했다.
〈김태윤기자〉terren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