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27 19:591999년 12월 27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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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슨 사메이 변호사는 타 목이 전적으로 희생양에 불과하다며 크메르 루주를 당시 지원했던 서방 지도자들이 ‘킬링 필드’의 책임을 함께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과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 등도 소환대상이라며 “그들은 왜 크메르 루주를 지원했는지 세상에 알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크메르루주를지원했던 태국과 중국 관계자들도 소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놈펜AFP연합〉